2019. 12. 15. 11:11ㆍ맛집
두리원 두부요리
일산맛집 손두부와 콩국수가 맛있는 집 홍대앞에서 두부 요리로 이름을 날리다 일산으로 이전하였다. 충북 충주에서 계약재배한 콩으로 오전, 오후에 하루에 두 번 두부를 만들어 쓰는 손두부 집. 신선한 두부가 부드러우면서 맛이 진하다. 무나물, 고추장아찌, 감자조림, 빈대떡 등 맛깔스런 밑반찬도 괜찮다. 여름에는 콩국수 맛도 좋다.
방문 후기
Love to eat korean style bean noodle but limited parking lot 수요미식회 맛집..콩국수가 너무 걸죽하지 않고 담백하고 깨끗한 맛이다...식당 위치가 함정... 믿을수있는 콩.. 값은 쫌 셈 그다지... 맛이 전체적으로 별로였음. 싱겁고 반찬 종류는 많았는데 치사하게 리필을 안해줌.(조선족 아가씨가) 모두부에 나오는 김치가 특히 맛있습니다. 콩국수도 맛있지만 약간 단맛이 납니다. 손님이 많아서 많이 기다리는게 단점. 콩국수 최고 기다림의 결과가 예상과 다름에 실망 콩국수가 최고 입니다 멀리서 찾아가도 아깝지 않을만큼 맛있어요. 콩국수 두부전 추천합니다.
리뷰
특히 고등어 조림, 오이김치 짱 나 콩국수 좋아하는데, 고소해서 맛났던 두리원 콩국수 짜응 안매운 순두부찌개는 사진에 없는데, 하얀 국물로 나온다. 두리원 괜찮았음 ♡ 멀지만 않으면 자주 갈 의향 있을만큼 맛났다. 수요미식회 콩국수편에서 보고 언젠가 가봐야지 했던 두리원. 점심 영업: 오전 11시-오후 3시 첫 번째 간 날 오후 2시쯤 갔더니 재료 소진으로 클로징... 헛탕 쳤음. 그래서 이번에는 12시 쯤 도착. 여전히 사람도 많아(주차 공간이 좁지 않은데도 눈치싸움) 30분 대기 후 착석. 두부김치와 모두부 중 고민하니 사장님이 모두부가 더 깔끔하다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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