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2. 17:33ㆍ맛집
두꺼비부대찌개 찌개,전골
산본의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뒷골목에 있으나 맛이 좋아 손님이 많은 편이다. 햄, 소세지, 민치 등에 라면사리까지 들어간 부대찌개가 푸짐하다. 햄구이, 쏘세지구이, 스테이크, 모듬구이 등도 부대찌개와 같이 먹을 만 하다.
방문 후기
부대찌개 맛도 끝내주고 배달하지 않고 직접 식당에가서 먹으면 햄구이도 서비스로 주셔서 아이와 함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부대찌개 음식점으로는 나에 입맛에 가장 잘 맞습니다 김치부대찌개라 일반적인 부대찌개 국물과는 다르다. 맛은 있는 편 맛난 장소입니다~ 몇십년을다녀도항상기대이상 배달 시켰더니 밥도없이 끓여먹으라고 재료만 갔다줍니다 산본 부대찌개 맛집 ~ 괜찮은 동네 맛집 깔끔한 맛이네요 정말맛나게합니다한번가보셔요여러분
리뷰
두꺼비부대찌개 완전 맛나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기에 더욱 놀란 곳이었다. 그 이유는, 두꺼비 부대찌개는 수원지역에도 있는데, 어린 학생시절 먹어봤던 내겐 그닥 와닿은 맛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산본 금정 맛집으로 손색없는 두꺼비부대찌개 2인분을 주문했고 그에 따른 음식이 나왔다. 내가 알고 있던 예전의 두꺼비부대찌개가 아니다. 두꺼비부대찌개만의 차별화된 반찬서비스 : 햄, 떡 볶음. 이건 주문한 게 아닌데... 왜 나오지? 라고 의아해했는데 서비스반찬이라고 하신다. 금정 산본 맛집 두꺼비부대찌개 메뉴판을 다시 확인해 보았는데, 꼭 <1인 1인분 주문 필수> 라는 글자는 보이지 않는다. 두꺼비부대찌개는 아래 위치에 있으니 참고하시라. 두꺼비부대찌개 진심 존맛 안양 본점보다 늦게 오픈했지만 본점과 가족 관계인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매장이라 기대감을 갖고 간 건데 역시 일부러 들려볼만한 가치가 충분했던 곳이다. 산본 금정 맛집은 여러 군데가 있지만 두꺼비부대찌개처럼 오랜 세월 전통을 이어가며 장사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그 점에 고무되었다. 다진 고기와 두부, 햄, 소세지가 수북히 올라간 두꺼비부대찌개였다. (여기도 라면사리는 공짜가 아니라 추가주문) 두꺼비부대찌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정갈한 반찬들과 소세지 철판볶음 서비스 소박하지만 진짜 집밥 상차림처럼 깔끔한 반찬들이 나오고 특히 시키지도 않은 소세지 철판볶음이 나와서 깜놀 군포를 사로잡은 서비스 킹왕짱 맞네 이러면서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금정 산본 맛집 두꺼비부대찌개 1인분 가격이 8,000원인데 사람 머릿수 만큼 맞춰서 시키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두꺼비부대찌개가 군포시청과 가까운 관계로 시청공무원들도 자주 찾는 것 같은데 점심시간 약간 넘겨 가니까 딱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했고 남자사장님을 포함해 할머니직원?인지 잘 모르겠지만 할머니와 젊은 여자분의 친절함도 기분좋게 기억이 되는 식당이었다.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그런 음식점 두꺼비부대찌개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557번길 32 상세보기 군포 부대찌개 맛집 38년 전통의 두꺼비부대찌개 산본점 사람 잡게 더웠던 어제 산본 중심상가 볼일을 마치고 가족들과 군포시청 뒷편 두꺼비부대찌개에서 점심 냠냠했어요 주변 식당들 간판이 수시로 바뀔 때도 두꺼비부대찌개 만큼은 꿋꿋히 명맥을 유지 중인 것만 봐도 진짜 군포 맛집 맞겠죠?
https://robbstar.tistory.com/entry/버티고--문-바-버티고-그릴-문-바-Vertigo--Moon-Bar-버티고--문-바-버티고-그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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